잘가는 육아 사이트..
일반 정상적인 애들은 갈일이 없는 사이트..
발달지연, 장애..부모들의 고민과 애기를 듣는 사이트.
작년부터 열심히 다니면서 정보도 모르고 마음도 털어놓는 사이트에 올라온 영상
짦지만 짧은 영상이지만
재활난민..내현실같아서 밤에 또 눈물만 흐르고 있다.
혼자지내면서 고생하는 애들아빠도 생각나고
잘자고있지만 내일아침부터 재활가야하는 우리애도 안쓰럽고
동생때문에 사랑과 관심이 배고픈 딸한테도 미안하고..
그냥 그런 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