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18살 남자입니다 여자가 너무 무서워요 진짜 여자가 너무 두려워요 제가 사실 어릴떄 여자들한테 당하고 살았어요 얼굴 좀 변태같고 무서워서 진짜 여자들 저보면 무섭다고 놀라거든요 그리고 제가 뭔 말만 걸어도 진짜 무서워하고 대답도 못해여 여자들
그리고 제가 여자를 무서워한 결정적 계기는 친구의 중재로 17살때 어떤애와 사겼는데 말한마디도 못하고 어색해서 헤어졌어요
그후로 여자가 너무 무섭고 1년째 엄마를 제외한 여자들과 대화를 안했어요
그리고 학교 특별활동에 기독교부를 하는데 어떤 누나가 매우착하고 맨날 절 칭찬해주는 좋은누나 가 있거든요, 문자로는 저 맨날 칭찬하고 그래서 진짜착한 누나에요
근데 그누나가 오늘 절보고 인사를 했는데 전 그누나를 무시했어요 정말 화나겠죠 인사했는데 무시해서 전 근데 정말 어절수없엇어요 전 여자 얼굴만 보면 바로 고개를 숙이고 빨리 벗어날려고 하는 습성이 있어서 어쩔수없이 인사를 못했어요 그후로 그누나가 저한테 문자를 전혀 안보내고 저도 안보내고있어요(사실 제가먼저 그누나에게 연락 한적이 없어요 그누나가 착해서 먼저 문자해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