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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22650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지증왕XX★
추천 : 4
조회수 : 967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1/04/09 23:57:06
오늘 어느 초등학교에서 축구를 했음;
원래 그냥 인조구장인 우리학교 쓰고 싶었는데 축구부가 정벅하고 있어서 어쩔수없이 초등학교에서 함;
열심히 축구하다가 공이 골대 밖으로 나감.
.
줏으러 간 다음에 패스할려고
인사이드로 톡 찼는데 ( 진짜 정말 살살찼습니다;;; )
그네 타고있던 어떤 여자애 다리를 맞음;
근데 갑자기 막 울기시작함
그러고는 엄마한테 이른다면서 폰을 꺼네는데
스마트폰.. ;; 기종은 잘 모르겠더만;
그러면서 엄마한테 전화하더라구요 나참
미안하다고 계속 옆에서 사과하는데도 전화함 ㅋㅋ
근데 그애 부모님은 안옴
진짜 저학년 초딩애가 스마트폰 가지고 다니는것도 문제고.. 그런일로 질질짜면서 전화하는것은
더 말도안된다고 생각함;
아으
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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