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냐하면
제가 페이트시리즈를 처음접한게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였기 때문이죠
마지막 엔딩에서 후유증이 있었지만
어째서 사람들이 이걸보고 세이버를 그렇게 좋아하는지
전혀 이해가 안갔습니다
(그래도 어째요 취존인데)
그래서 이제부터 웬만하면 페이트 시리즈는
안접하는게 좋겠다 싶었습니다
그리고 페이트 제로를 봤습니다......
세상에......
어떻게 하면 같은 소재로 이런 퀄차이가 나는거죠??
(물론 페스나도 바닥을 치는 퀄리티는 아니다만,...)
다음분기에 리메이크 되는 페스나가 기다려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