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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정준길 협박 사건이 역으로 발생했었다면
게시물ID : sisa_22655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차익거래
추천 : 10
조회수 : 365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2/09/15 10:53:35


야권의 후보가 그 누가되었든

더 가볼 것도 없이 낙선했을 것이다.


하지만, 새누리는 꼬리만 자르면 끝이다.

그 잘라낸 꼬리만 해도 셀 수 없을 정도이니

도마뱀 따위로는 이미 형용이 안되고,

꼬리 아홉 달린 구미호도 한 몇 개 소대는 울고 갔을 정도이니...


백지에 티끌 하나 있으면 졸라 커보이고,

묵지에 티끌 하나 더한들 티도 안나는 법.


술먹고 tv 토론회에 나와서 횡설수설을 해도,

술쳐먹고 식당 아줌마인줄 알았다고 되도 않는 헛소리하며 여기자 가슴을 만져도,

모든 게 표절인 학력 사항을 가지고 당선이 되어도,

처제를 성추행하는 갈아 먹어도 시원찮을 인륜을 저버리는 병신이 있어도,

차떼기로 불법 정치 자금을 받아도, 니네는 우리 1/10이나 받아 먹었으니까, 대통령직을 내놔라 해도,

못생긴 여자가 서비스가 좋다고 말을 해도,

출마하지 말라며 협박 전화를 해도,

행방불명이 되어 군 면제를 받은 자가 당대표가 되어도,

고령으로 군면제를 받은자를 국무총리로 임명해도,

위장전입에, 부동산 투기에, 탈세를 한 사실이 드러나도,

기자에게 서슴지 않고, "너 맞을래"냐며 막말을 해도,

공정해야 할 사법부 권력을 개인에게 주어진 것으로 착각해서 기소 청탁을 해도,

아나운서를 지망하는 여대생들에게 성희롱을 해도,

당내 유력 중진이 전당 대회 때 돈 봉투를 돌린 사실이 명백하게 드러나도,

도,

도,

도,

.

.

.



잘라 버리면 끝,

물타 버리면 끝,

당명 바꾸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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