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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싸이코패스에 안타까운 점 두가지
게시물ID : animation_22659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해태멜론캔디
추천 : 3
조회수 : 838회
댓글수 : 37개
등록시간 : 2014/05/05 00:49:44
※스포스포스포스포스포스포스포스포스포
 
 
 
 
 
 
 
 
 
 
 
1. 시빌라의 정체가 '이런 식의 사회가 가능한가'에 대한 논의를 의미없게 만듦.
작중에서 시빌라 시스템은 자신들이 범인과는 전혀 다른 싸이코패스라서 평범한 대다수를 공평하고 객관적으로 측정할 수 있다고 했지만..
들을 때만 그럴싸하지 아무 근거가 없음. 싸이코패스는 그냥 정신병자..
시빌라가 만인이 긍정할 수 있는 공정하고 객관적인 시스템이어야 그를 기반으로 한 사회에 대한 논의가 의미있어지는 건데..
최구성이 말했듯 그 정체는 사람들이 알게 되면 파문이 일 수 밖에 없고..
이런 근거도 없고 불확실한 건 언젠가 무너트려야 함.
아카네야 당장의 혼란을 감당할 자신이 없어서 현실과 타협하긴 하지만..
 
 
2. 쿄가미 신야와 마키시마 쇼고라는 케릭터. 일단 디자인부터 흑/백이고, 각본 맡은 우로부친지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이렇게 밀고싶어하는게 팍팍 느껴짐. <같지만 반대인 두사람>!
일단 앞에 서서 보면 나와 머리부터 발끝까지 똑같지만, 생각해보면 좌우가 다른 거울상같은 케릭터?라고 해야되나..
그런데 그걸 잘 모르겠음. 둘이 숙적이라는 건 고개가 끄덕여지는데..
그냥 다른 사람 같은데요? 수단방법 가리지 않고 자기 목적을 추구하는 건 같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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