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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22660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寒悲銀狼★
추천 : 0
조회수 : 15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06/12/14 10:37:39
이름: 신수연
나이: 22세(85년생)
주소: 충북 청주(이거가지 박에 모릅니다..ㅠ _ㅠ)
마지막 생활터: 부산 동구 수정동 2006년 5월말~6월초
혈액형: B형
키 150~160정도에 마른 몸매입니다.
찾고자하는 이유는..
전에 사귀던 사람이었습니다.
제가 타지에서 일하면서 한달에 두번 나오는 휴가 모두 이사람에게 투자햇습니다.
폰도 없는 사람, 타지에서 일하면서 고생하는 사람...
그래서 더 열심히 챙겨줬구요 더 잘해줄려고 노력했습니다.
서로 타지에서 다른사람 눈치보며 살바에는 같이 일해서 자취방을 잡고 같이 일하자고 했습니다.
그렇게까지 약속을 했던 사람입니다.
제 폰이 너무 많은 통화량(대부분 그사람에게 했습니다. 하루 6~7시간정도)에 의해 요금미납으로 정지되고
그 사람도 폰이 없고 자취하는 입장이라 전화도 없습니다.
그래서 어쩔수 없이 연락이 끊기고
그 때 마침 알바도 다른자리 구한다고 햇었는데 제 폰이 정지되고 며칠 안되서 구했답니다.
역시 부산 동구 수정동 부근이구요
그 사람 찾으려고 수정동 인근 pc방(pc방자리 구했다고 했습니다)은 모두 찾아보았지만 못찾앗습니다.
미련이 남아서 찾고싶은게 아닙니다.
다만 그 때 왜 나를 안찾앗는지 묻고 싶을 뿐입니다.
오유에 눈팅만 하다 처음으로 도움요청글을 적어봅니다...
꼭 찾게 도와주십시오...
저도 조금 있으면 베오베행열차(입영통지서) 날아오는 몸입니다.
그 전에 꼭 한번 다시 보고 싶습니다.
혹시 아시는분은 저에게 연락주세요
010-7512-2006 입니다.
이름은 손 유 빈 이구요
꼭 좀 찾을수 있게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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