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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readers_2266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이유어른유
추천 : 1
조회수 : 26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11/14 01:34:13
내 두 발에 족쇄를 채우고
갈길 못간다 변하니
혀끝치는 그 소리에
입술 깨물고 눈물흘린다.
하늘을 못보는 돼지에게
별빛은 아득한 꿈인가
돼지가 족쇄를 맴돈다.
별을 부르는 눈으로 본다.
그 눈을 피해야한다
흐르는 눈물을 닦아야한다.
범벅이 되어가는 얼굴 위로
돼지가 한마디 던져주었다.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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