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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붐' 발언 '이윤열' 특별히 문제삼지 않겠다.
게시물ID : humorbest_22662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무명무세
추천 : 42
조회수 : 4136회
댓글수 : 7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9/03/01 16:34:10
원본글 작성시간 : 2009/03/01 10:33:05
[마이데일리 = 김용우 기자] '천재테란' 이윤열(위메이드·테란)의 소속구단인 위메이드 폭스가 2월 2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이하 '스친소')에서 나온 붐의 발언에 대해 "특별하게 문제삼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윤열의 소속구단인 위메이드 측은 1일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스친소' 방송에서 나온 붐의 발언에 대해 "재미있게 하려다보니 오해의 소지가 생긴 것 같다"며 아직 e스포츠라는 종목이 대중들에게 인식이 덜된 것 같다. 앞으로 대중적으로 이미지를 넓히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붐은 지난 28일 MBC 예능프로그램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이하 '스친소')에 출연한 이혁재의 친구로 나온 이윤열에 대해 "게이머로서 억대 연봉을 받는 친구"라고 소개하자 곧바로 "피시방 비로 3~4장(3~4억) 쓰신다던데"라고 비꼬았다. 

또한 이윤열이 준비해온 '로봇춤'을 출 때는 "지금 2009년인데 30년 전 춤을 가지고 나왔다"며 "이윤열 선수 지금 16강 진출해있죠?. 거기까지만 하겠습니다"고 말해 e스포츠 팬들의 심기를 건드렸다. e스포츠 팬들은 '스친소' 게시판에 몰려가 붐에 대해 사과를 요구하는 글을 올리고 있다. 게시판은 현재 마비 수준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 출연한 이윤열은 5일동안 연습한 로봇춤과 '지'를 선보였고 소녀시대 유리와 수영과 커플이 되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붐이 MBC 예능프로그램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에 나온 이윤열(사진)에게 막말을 해 파문을 일으켰다. 사진= 마이데일리DB]

김용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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