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5세 되는 딸아이 유치원 알아보고 있는데,
제가 살고 있는 곳 유치원들이 죄다 경쟁률이 세네요 ㅎㅎ
맞벌이 부부들이 많이 살고 있는 곳이라 종일반에 들어갈 수 있을지도 모르겠구요.
아~ 이제 시작인데, 벌써부터 긴장되고 걱정되고..
집앞에 있는곳이 되었으면 좋겠는데, 여기가 또 맞벌이 부부들이 원하는 1순위 유치원이라 ㅎㅎ
다른곳이 되면 차량 운행은 되는지, 종일반이 안되면 하원 후의 시간은 어떻게 짜야 할지..
이래저래 고민만 많이 늘고 걱정도 많이 됩니다.
여기저기 다 안됐을 경우엔 영어유치원도 알아보고 있는데.. 세상에 금액이 어마어마..
늦게 시작하고 일찍 끝나서 더 엄두가 안나네요 ㅎㅎ
다들 유치원 잘 보내고 계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