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부인의 아들이 온다는 소식 듣고 부하놈에게 시켜가지고 데리고 오라고 시켰는데 마중나가니깐 자기 아들에게 총질하고 있어서 1차 빡침. 

존나 빡쳐서 부하를 만년필 푹찍푹찍.

뭐 어찌되었든 아들을 만나게 되서 같이 셀카도 찍고 식사도 하고 있는데 같이 데리고 온놈이 골든패스. 2차 빡침

문자 보내는 것 같아서 포크로 푹하고 고문시키러 내려보내고 아들하고 대화점 할려고 하는데 전화와서 잠깐 자리 비움.

그런데 자리비우는 사이에 아들이 사라짐 3차 빡침.

더 빡치는건 아들이 망할놈의 골든패스 반란군에 가담함 4차 빡침.

이 게임은 자기 새아빠에게 개기는 주인공의 반항 이야기 입니다.

p.s

사실상 인트로보고 13분 기다리면 볼 수 있는 숨겨진 엔딩이 사실상 제일 좋은 엔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