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네언니가 언제나 씨부리는 "역사의 판단에 맡기자"...
참 편하고 자기 편하자는게 보입니다.
TV토론가면 개발릴 것이 뻔하니까 미리부터 단도리치는겁니다.(아..죄송...그 언니에게 이런 표현이 더 알맞을 것 같아서...)
역사는 언제나 승자의 기록이었습니다.
그러면 단순해지지 않습니까?
우리가 이번에 이겨서 승자가 되면
우리가 역사의 판단을 내릴 수 있게 됩니다.
뭉치고 투표하면 그네언니를 이길 수 있고
말도 안되는 정당인 새누리당을 쳐부술 수 있습니다. (이젠 대꾸할 가치도 없는 소리를 하더군요..허허허)
3개월 뒤 승리하여 우리가 역사의 지엄한 심판을 내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