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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22678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andWhale★
추천 : 83
조회수 : 4614회
댓글수 : 4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9/03/03 23:29:17
원본글 작성시간 : 2009/03/03 22:22:17
이쁘게 차려입고 평소처럼 커피를 사고 계산하면서 당당하게 말했습니다.
저 이런 거 처음이라고. 너무 이쁘셔서~ 연락처 얻을 수 있겠냐고.
너무 이쁘시다고 하니깐
얼굴을 귀엽게 손으로 감싸면서 제가요? 하면서 해맑게 웃더군요.
그때 느낌이 딱 왔습니다 ㅋㅋ
1초도 생각하지 않고
남친있답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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