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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의원들의 불출마선언 꼼수
게시물ID : sisa_1466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X클렘aTION
추천 : 10
조회수 : 658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1/12/12 14:04:32



이상득, 나경원, 홍정욱.... 여당의원들이 불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아.. 이건 꼼수라고 생각하고, 이런 생각의 원인을 나름데로 소설로 써본다.


이번 대선에서 당연히 여당후보는 훅 날라가게 되있다.
야당측, 그것도 통합진보세력에서 추대될 후보가 누구인지는 몰라도 하여튼 그 후보가 선출될꺼다.

총선도 마찬가지다.

기존 여당측의 국회의원들, 대거 낙선할게 불을 보듯 뻔하다.
나경원, 이상득이 어떤 이유로 낙선할거라는건 구지 써봐야 손아프고, 
홍정욱의 경우엔 노원구가 지역기반인데, 노회찬, 정봉주가 버티고 있다.
기존의 노원구 갑/을/병이 노원구 전체 인구의 감소로 인해 노원구 갑/을로 통합되면(요거 기정사실화 됬음.)
홍정욱이 아무리 날고기는 정치인이라도, 현재 노회찬과 정봉주를 상대로서는 역부족인거다.

뭐, 이쯤되면 이미 다 아는 이야기가 되버리겠지만, 그래도 소설 마무리 한다면
어차피 나와봐야 떨어질게 뻔한 후보는 아예 내지 않는것.
그리고 현재 여당인물들 보다 조금이라도 쌔삥냄세 나는 후보를 내놓아서 당쇄신의 느낌을 풍겨보자는것.

즉, 충분히 뒤를 다 생각해둔, 현재 여당의 전략적 불출마선언이라는게 소설의 마무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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