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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살때 즐겨 먹던 군것질거리.
게시물ID : cook_22680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빛나는사람
추천 : 19
조회수 : 1375회
댓글수 : 20개
등록시간 : 2022/08/10 17:25:59
하..정신병자 상대하려니 당이 떨어지는 느낌입니다ㅜ

갑자기 하와이 살때 자주갔던 월마트와 돈키호테(일본식 대형마트)에서 

자주 사먹던것들이 떠올라 사진한번 올려보겠습니다.

*오늘 먹은거 아님.

1. 미국의 대표 불량식품 트윙키입니다.

좀비랜드라는 영화에서 주연중 한명이 그토록 찾아 해메던

식품이죠. 미국 가면 꼭 한번 먹고싶어서 1박스 집었는데..

느끼하고..너무 달고..크림도.. 결국 냉동 시켰다가

한참동안 먹게되었습니다ㅋㅎ

2.트윙키를 만든 회사에서 만든 스노우볼 이라는 식품입니다.

상기 언급한 좀비랜드에서 트윙키 찾던 주연이

매번 이 스노우볼을 발견하고 발로 차버리길래,

맛 없는건가? 싶었지만..먹어보고 한박에 반해서

하루에 4,5개씩 먹었습니다ㅎㅎ 겉은 코코넛 가루가

발라진 마쉬멜로우 이고 속은 촉촉한 초코빵과 화이트크림으로

되어있습니다. 초코파이를 뒤집어놓은 느낌ㅎㅎ(맛은 다름)

3.복숭아 킬러답게 매번 마트 방문시 사온

납작복숭아, 일명 도넛피치입니다.

식감은 딱복이며 맛은 살짝 싱거운 복숭아 맛이었습니다.

옆엔 서양배 인데. 한국에서 맛보았을땐 너무 맛없어서

편견을 가졌던 과일인데 왠걸..한국배만큼 맛이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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