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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beauty_2268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김와사비
추천 : 17
조회수 : 573회
댓글수 : 14개
등록시간 : 2015/11/18 05:22:04
사실 요양병원에서 반년넘게 요양하고 있는데
뷰게에서 글 보는게 낙이에요.
화장하고 화장샷 올리는거 보면서
나도 얼른 화장하고 외출하고싶다. 퇴원하고싶다.
화장품 사러 가고싶다 ㅋㅋ 생각만해요.
제가 병실에서 젤 어린데 ㅋㅋ
화장하면 할머니 한분이 치매있으셔서
제 머리 다 쥐어뜯으세요 ㅎㅎ
지금껏 다 참아왔고 병원 생활 괜찮았는데
갑자기 급 서러워지면서 다 싫고 우울하네요.
난 왜 사람구실 못하고 여기에서 썩고있는지.
문제되면 지울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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