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결심은 안하였습니다. 이렇게 죽으면 아무리 못난 자식이라도 어머니께서 용서해주지 않을 것 같고,,, 제가 죽으면 어머니께서 귀하게 키운 자식이,,,죽었다니,,,하면서,,, 병원에 실려 갈거 갔고,,,, 살아도 사는 것같지가 않고,,,그렇다고 죽을 수도없고,,, 죽고싶다는 생각이 든 이유는 오늘 대학교 기말고사 첫시험을 보았는데,,,, 나름 열심히 해서 공부했는데도 불구하고 시험 진짜,,,완전,,,개망쳤습니다,,,, 어머니 뵐 면목이 없을 뿐더러,,,,저자신이 정말 한심하고,,,처량해지는 느낌이 들어서,,,, 자살을 하고 싶어요,,, 어떻게 어머니 안실려가게,,,,자살할 때 안아프면서 빨리 죽는 방법,,,없나요?? 한시가 급해요,,,그런방법이 있다면 바로 죽을려고요,,,, 좀 부탁드립니다,,, 욕하셔도 됩니다. 조언해주시면감사하지만 제가 그걸보고,,,제가 마음을 돌릴수있을지,,,장담은 못하겠어요,,, 아,,,이렇게해서 취직은 할수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