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art_21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날라가붕게★
추천 : 5
조회수 : 863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1/12/12 17:59:46
꼬맹이가 목욕탕에서 아가미를 만들고 있었네
물속에서 숨을 참으면 몸이 못견뎌서 아가미가 생겨요
표피도 못 벗겨진 고추를 가지고
선심쓰는 듯 비밀을 알려주는 꼬맹이가
왜 그리 위대해 보이던가
숨을 참고 귀 뒤를 문질러 보아도 아가미가 자라지 않네
이미 비늘 대신 털이 무성히 자란 몸뚱아리 때문인가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