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덕후라면은 이 아저씨를 사랑하는 사람이 많죠
정말 웃는게 아주 ㅋㅋㅋㅋ 근데 갑자기 왜 이아저씨가 나타나냐.. 사연은 이렀습니다.
소녀전선인가 하는 게임이 있는데 그 게임은 제목의 "소녀"는 곧 총을 모에화 하여 게임하는겁니다. 그래서
이렇게 본 총기를 들고 있는 모습을 하죠
그런데 이런 소녀가 왜 대뷔나이가 거의 아들 나이급인 이 아재가 나왔냐..
총기 별명을 기가막히게 지어주는 유저들이 있었으니...
이 게임 유저입니다. 만든 별명들 엄청나게 많죠...
흥국이(HK416)
삐칠이(MP7)
씹세(M14)
지상렬(G36)
타르(TAR-21)
.... 진짜 입에 촵촵 달라붙는 별명들이죠..
출시 당시는 HK416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이게 슬슬 업데이트를 걸치고 HK416이 출시 되자마자 사람들은 HK라는 이름에 홍공 흥국 이 두개가 있었는데 점점 흥국을 더 많이 쓰고 결국 흥국이가 되었습니다.
참고로 총하나는 기가막히게 간지 납니다. AR-15의 자손중 하나로 레일이 기본적으로 달려나와 확장성은 엄청나게 끝내주고 M4와 M16보다 내구성이 좋기때문에 험한 지역을 다니는 특수부대들이 많이 사용합니다. (UDT/SEAL도 이거로 콜옵찍었죠)
결국은 이렇게 나올떄마다 흥국이란 별명은 무조건 붙게 됩니다.
.... 그리고 배그...
이거 M4 아냐!! 진짜 왜 자꾸 M4라고 불러
그냥 ! 흥국! 흥!국! 아아아아앙아아아아아ㅏ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