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가스파드
2. 몰락인생
3. 최삡뺩
4. 조석
(그 외 꼽으라면 도국)
인듯... 번호는 순위가 아니고 그냥 생각난대로 적은거.
근데 진짜 이 네 만화가가 대박인게.. 일단 개그만화라고 한만큼 진짜 미친듯이 웃김
가스파드와 조석은 일상툰 (가스파드는 진짜 일상툰인데 조석은 요새 픽션일상툰이됨) 으로서 진짜 미친듯이 웃긴데.
몰락인생과 최삡뺩은 스토리 개그만화로서 미친듯이 웃김
특히나 이 네 만화가가 진국인게 각장 정말 뛰어난 장점을 가지고 있다는거?
가스파든 진짜 패러디의 달인임. 정말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그림체에다가 진짜 온갖 깨알같은 패러디에
특히나 진짜 부산대 미술학과를 나온만큼 디자인적 감각이 완전 대박임.
게다가 진짜 일상이 스펙타클해서 감자칩 공모전 이야기와 야구 '우째도 가을에 야구하네'는 사진과 동영상으로 검증까지된 레전설 에피소드들에다가
그 특유의 표현력이 겹치지 완전 미친듯한 퀄리티를 뿜어냄.
그리고 조석은 요새 또다른 전성기라고 불릴만큼 웃긴데
픽션일상물이라고 해야하나? 그런 면에있어서 소재와 아이디어가 대박임. 그리고 특유의 장면구성력과 상황을 설정하는 그 능력은
진짜 진국..
그리고 최삡뺩은 작품이 미숙한 지구는 G구인인데
그거 하나만으로도 최삡뺩을 설명하고 나타낼만큼 대박의 작품임, 스토리 개그만화로서 필수는 아니지만 그래도 대부분의 개그만화가
살짝 감동의 코드를 넣는 경향이 많은데, 미친G에서도 그러했다. 물론 그 감동보다는 웃긴게 훨씬 많긴했지만..
그것이 대표적인 장점이 아니라 이 최삡뺩은 진짜 조석과는 또 다른의미로 아이디어가 대박임, 아니 진짜 어떻게 이런 소재를 생각하고
이런 스토리 전개를 해나갈 생각을하지?? 싶기도 하고 심지어 그게 또 복선이 되는 경우가 있다.
나름의 핀과 제이크의 어드벤쳐 타임을 보는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그것과는 다르지만 정말 독특한 방식과 또 미칠듯한 패러디와 중2병이라는 재밌는 소재로 예측할 수 없는 웃김을 표현해냄.
몰락인생은 또 진짜 대박임...
질풍기획을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무슨놈의 회사툰이 이렇게 스펙타클하고 박력있게 전개되는지 웃김
매 회 하나하나를 볼 수록 진짜 다음화가 기다려 질만큼 박력있고 스펙타클하게 전개되며, 또 그림체와 디자인이
정말 화려하게 잘 이루어져있음.
여튼간에 이 4천왕 만화작가들은 진짜 계속 만화 그려주셨으면 하는 바람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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