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그게 맞는거예요
다이어트게시판보면
'굶어서 극단적으로 며칠만에 빼고 싶어요' 이런류 글이 올라오면
댓글이 야단치거나 설교중심의 댓글이 많이 달립니다
모르는사람들이 줄줄이 댓글달고 잔소리하니까 싫을수있어요
'내가 내몸뚱이리 가지고 하겠다는데 남이 왜 난리야 묻는질문에 대답이나 해주지'
이런생각 가질수도 있어요.
극단적 다이어트에 대해 특히더 화를 내는 이유는
'건강을 헤칠수있기 때문이예요'
건강은 정말 소중한거고 한번 몸이 망가지면 다시 치료받아 건강해지려면 얼마나 힘든데요.
그런 유혹에 넘어가
다이어트대로 실패하고, 건강은 건강대로 잃고..그게 눈에 뻔히 눈에 보이기 때문에
안타깝고 그래서 그런거예요.
댓글들을 잔소리라고 느끼지 마시고 한번 더 생각해보셨으면 좋겟어요
다른사람도 아니고 본인을 위해, 본민의 건강을 위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