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te.com/view/20090306n02929 생각했던 것보다 많이 안좋으시네요.
사시 증세까지 올정도니 얼마나 타격이 심했는지 가늠해볼 수 있겠네요.
정말 때린 사람은 엄청난 내공의 소유자 인가봐요.
그 정도로 8주진단을 나오게 하다니요...
참고로,
제가 대학3년때
길을 걷다가 시속 100km 차에 부딪혔죠.
본네트를 굴러서 앞유리를 머리로 깨고 (이때 정신 잃음)
공중을 부웅 날아서
옆 논길에 거꾸로 처박혔는데, 허리까지 들어갔었죠. (전날 폭설이 내려서 논이 말랑말랑)
전신 찰과상에, 뇌진탕 나왔는데.... 2주 진단 받았었어요.
그 뒤로도 후유증이 심해서.. 아직도 목뼈가 안좋아서 등 근육이 저리고 하는데...
전 의원님은 저보다 4배나 더 아프시다는 거잖아요.
저도 순천향 대학으로 가서 진단 받았어야 했는데... 괜히 개인병원 갔어요.
그래도 전 고작 4주 정도밖엔 못받았겠죠?
그분에 비하면 전 너무 말짱했으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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