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처음부터 말하는데 정치성향이 우파입니다.
그리고 일베같은 우파성향의 사이트에 많이 접속한다.
그러던중 어떤 글을 발견해서 언어순화하고 제 생각도 첨부해서 씁니다.

그리고 많은 오유인들 우파가 FTA시위보고 빨갱이라고 말하는 것이 매우 궁금할꺼다.
왜 나라가 망해갈꺼같은 한미FTA를 일베유저들이나 우파들이 그렇게 옹호하고 
반대하면 빨갱이로 치부하는지.
그래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여당인 한나라당이 한미FTA를 추진했습니다.
그렇다면 야당들의 일은 당연히 반대를 해야한다.
아무리 좋은 정책이라도 무조건 찬반으로 나누고 찬성과 반대의 목소리를 들어가며 정책을 논의해야하기때문이다.
이런것은 고등학교 수준만 되도 알게 되어있습니다.
모르면 너의 무식을 탓해주세요.

그렇다면 왜 반대하는애들을 보고 다 빨갱이라고 하는걸까? 이사람들은 수꼴인가? 하며 궁금하실 겁니다.


이번 한미FTA로 피해보는 산업이 없냐? 분명히 있습니다. 
수꼴이 분명하다라고 생각되는 친구, 어르신분들한데 물어보면 반드시 있다고한다.
없다고 답하면 그 친구나 그 어르신은 그냥 생각이 없는것이니 
친구면 멀리하고 어르신이면 되도록 뵙지 않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렇다면 그 산업들은 손놓고 당하고만 있어야되나? 당연히 아니죠. 
이때 야당들이 들고일어나서 손해보는 산업들의 목소리를 대변해야합니다.
피해보는 산업의 종사자들의 목소리를 야당이 대변해야한다는거다.


여당이 이미 한미FTA를 낼때부터 농민들에게 22조를 지원한다는 정책을 펼쳤는데,
야당은 이 22조를 보고 적절한 보상인지, 보상에 현실성은 있는지, 실효성은 있는지를 분석하고 논쟁을 벌여야하는것이다.
부족하면 부족하다고 외치고, 실효성이 없으면 실효성이 없다고 외쳐야 하는것이다.


그런데 지금 야당은 뭐하고있습니까?
있지도 않는 조항가지고 따지지않나, 근거를 조작해서 지들마음대로 씨부리질않나, 멀쩡한 isd보고 독소조항이라고 부르고 국회에 참석하지도 않고 국회의원으로서의 책무를 무책임하게 방기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FTA시위를 보면 불법시위부터 멋대로 거리를 점령합니다.
그러면서 강기갑등 야당출신의 의원들은 시위에 참석합니다.
과연 이게 올바른것을까요?
국회의원으로서의 책무를 버리고 시위에 나가는 것은 저의 생각으로서는 옳바르지 않습니다.
국회의원은 그 이름에 맞게 무게이 있고 의무가 있는 법입니다.
하잘것 없는 시민운동가도 그렇게 가벼히 자신의 책무를 방기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국회의원이 자기의 책무를 방기하는 것은 아무리 생각해도 옳지 않은 행동입니다.
이것은 어린이가 자신의 뜻대로 되지 않는다고 해서 떄쓰는 것과 마찮가지 입니다.

어떤분은 날치기했다라고 말하시는 분이 있을텐데 여당은 이미 야당이 무장하는 의견을 수렴한 상태이였고
야당은 떄쓰는 어린이처럼 무저건 않된다를 왜치며 국회문을 잠기고 점거하며 
출석을 하지 않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이미 의견을 듣고 수렴한 상태에서 통과시키는 것은 날치기가 아닙니다.

또한 어떤분의 의견을 보면 FTA시위가 불법시위인게 허가를 해주지 않는다고 합니다.
근데 허가를 신청하는 장소를 보면 차량 통행량과 보행자들이 많은 장소만 선택해서
신청을 합니다.
그런경우는 보통 신청을 받아줄수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런 대규모 시위를 그런곳에 하면 교통이 혼잡해지고 많은 보행자들이 피해를 입기때문입니다.

그렇기 떄문에 대규모 시위는 한적한 장소를 골라야지 그런 곳은 보통 허가를 해주지 않습니다.
이렇게 조금만 생각하면 알수 있는것을 안해준다고 때쓰면서 불법시위하고 도로와 보도를 점거하는것은
좋지 못합니다.


제 생각은 이렇기 떄문에 진정으로 반대를 한다신다면,
거리정렴을 멈추시고, 피해보상이 적절한지를 논하는것이 옳바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