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준공무원이라고 말하는
기업에 취업했습니다.
40군데 이력서 중
30번의 좌절과
6번의 시험탈락
1번의 면접 탈락
나머지 3개중 1곳이
제 오랜 노력에 보답을 해주었네요.
결과를 어머니께 전하니
울컥하시는 모습에 정말 큰 보람을 느꼇습니다.
그간 노력이 보상받는 느낌이네요.
주변에서 현실을 직시하고 길게 보라고 충고도 듣고
하고싶은 것을 하라는 충고도 들었습니다.
사실 진짜 정말 가고싶은 기업의 최종면접이 남았네요.
끝까지 해보려합니다.
다소 이기적인 모습일 수도 있지만...
그래도 전 제 꿈을 이루고 싶네요.
전 보여줄만한 스펙도
그 흔한 토익점수도 말하기 민망할 점수입니다.
지금 고민하시는분들
노력하고 계시는분들
저같은 놈도 성공했어요.
분명 노력하시고 열심히하시면 결과로 보답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헬조선의 지옥같은 취업난에서 노력하시는 취준생분들 모두 화이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