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속에서 가족끼리 해수욕장 갔는데 어떤 마녀?가 저한테 저주를 걸어서 제 얼굴이 돼지처럼 바뀌었어요 (이건 전 꿈이랑 이어지는 부분인데 기억 안남) 근데 어떤 다른 가족이 우리한테 복숭아 한접시를 건네요. 우리는 반갑게 먹었는데 알고보니 그 가족이 8년 째 살인을 저지른? 일당이더라고요 그 일당은 엄마,아빠,딸 셋 이렇게 있었는데 제가 잠들면 죽을걸 알아서 졸린 와중에도 안자려고 애를 썼죠 그러다 딸 하나랑 좀 친해질랑 말랑 하다가 그 일당의 엄마가 저한테.몇키로냐고 물어봐요. 제가 얼굴만 돼지로 바뀐게 아니라 살도 덤으로 늘었어요. 그걸 물어보는 순간 아...인육이 맛있다더니 날 잡아먹을 셈이구나...하고 깨달았죠 다행히 여기서 꿈에서 깼는데 이거 그냥 개꿈인가요? 죽음과 관련된건 무슨 의미가 있지 않을까 해서 적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