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처음 오캔이나 오에카키때 한참 썼는데 늙어서인지 사이툴이 나온지 몇년 되었을 때에도 꿋꿋이 오캔 b0.01버전만 썼는데요.
(포토샵은 거의 마지막에 색감 보정정도로만...)
사이툴이 오캔에 비해서 어느정도 차이점이 있을까요?
요 근래엔 갤노트10.1 구입후부터는 타블렛도 거의 안잡고 갤노트에 스케치북모바일로만 끄적대는데 큰 불만은 없지만 역시 고해상도 작업으로 옮겨가면 조금 아쉬운 부분이 없지 않아 있더라구요.
한참 오캔이라던가 넷캔이라던가 유행할 때에는 카페들도 활성화 되어 있었고 나름 정보 얻기가 수월했는데,
결국 고퀄을 원한다면 페인터나 포토샵이 종착지인지...
타블렛 감압지원 프로그램중에서는 사이툴이 가장 좋다는 말을 얼핏 본 기억이 나서요.
....뭘 쓰던 애초에 가장 중요한건 기본실력이겠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