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꿨던 꿈 하나 얘기해 볼게요 글재주가 없으므로 (또, 글쓴이한테만무서울수도//) 안무서울수도 있습니다. 참고로 근 몇년간은 안꾸고 있습니다. -------------------------------------------------------------------------------------------------- 대부분 꿈이 모두 그렇듯이 갑자기 시작되어도 위화감은 없었습니다.
어딘지는 모르겠는데..(기와 같은것이랄까 중국풍인지 조선시대 풍인지.. 아마 중국풍 이었을겁니다.)
기와같은것이 지붕에 있고 모양새도 중국의 모양이랄까.. 아무튼 그런느낌의 집들이 많았습니다.
실제로는 그런일은 안일어 나겠지만 집을제외한 하늘 이랄까.. 모두 빨간색 배경이었습니다.
옆에는 제게 가장 소중한 친구로 여겨지는(정작 꿈에서 깨면 누군지는 모르지만 분위기가 가장친한친구..) 친구가 있구요
친구와 저는 필사적으로 도망을 가고 있었습니다.
공기랄까.. 온몸이 외부에서 압박을 받는 느낌을 받으면서 친구와 함께 뛰었습니다.
왜 뛰는지도 모르고 무작정 뛰다가 뒤를 돌아보면 강시가 있습니다.
좀비같은 녀석들 보면 물어대는 족족 사람이 좀비로 변하는데, 그강시 녀석들도 물리면 강시로 변하는것 같았습니다... 아니, 뭐랄까 분위기는 강시인데 모습은 약간 좀비틱 하달까..(꿈에서는 느낌만 들때가 많더군요..)
그걸 보고나서는 목숨이 걸린 문제가 되어 더욱 뛰었습니다.
몸에는 한계가 왔고 조금씩 속도가 떨어지면서 또 다른 느낌을 하나 받았는데 지구의 모든사람들이(친구와 저를 제외한) 강시가 되었다는 느낌이 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