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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24962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인생무상이묘★
추천 : 0
조회수 : 28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1/12/13 00:17:57
눈팅만하다가 진짜 말은하고싶은데 마땅히 할곳은없어서 올려봄니당 핸드폰이라 글ㅣ이이상할수도있어요! 음 머부터시작해야하나 지금까지 19년을살면서 제대로된친구하나없고 내고민들어주는사람도없고 정말우울해요 친구들은많은데 진정한친구들은하나없는거같고 제성격이 뭐랄까 진짜싫은건싫다고말해야하고 표정관리를잘못해요;; 어떻게보면 진짜장점이자단점이고..일단제가말이많네요 제친구라는애중에a라고할게요 a랑은일학년때부터 삼년을같은반이였는데 진짜미칠거같아요 걔가운동을했어서 몸집도있고 아무튼그런애들잇잔아여ㅠㅠ 그런데 일학년때부터 친하게지낸친구들이 다여섯명정도되는데 어느순간부터 소위말하는 좀그런애들;;이런말하는거조차창피하네요 걔네가하자는건전부다하고 쉬는시간에자다가도 걔네가매점가자어디가자하면 바로일어나서가고 저희가그러면진짜걍쌩까고 그때부터 좀변한거같은데 ㅈ점점그냥이상해졌어요 안그러던애가애들얕고보깔보고 저희가섭섭하다하니까 울면서 미안하다그러더군요 친구니까 좋게 넘어갔ㄴ데 진짜 이학년되서 어느날갑자기 애들이 저한테말안걸고 피하고그러길래 왜저러는거지 이러고말았어요 제가진짜소심하거든요.. ㄱ같이모여서엄마도소개시겨주고그랬던친구들이라 제가진짜힘들었어요 진짜 왕따인거같고 나한테친구들은쟤네뿐인것만같고 진짜 제가앞에있는데도 욕하는게다들리고 진짜죽고만싶고 무슨일있냐는엄마보면 그냥미안하다는생각밖에안들고 너무학교가싫어서 어찌어찌해서 입원도하고 나중에서야할게된사실인데 그a라는친구가 애들한테 저랑놀지말라고 걔가니욕했었다 걜믿지마라 걔랑놀면나랑쌩까자 이런식으로얘길했더군요.. 진짜이게친군가저는솔직히 나한테문제가있으면ㅗ니이게맘에안드니까 하지말아라 이얘기가힘든가요?어제까지만해도잘놀았던친구들이갑자기그러니까배신감들고 지금생각해도너무리고..상상도하기싫어요 그런데날이가면갈수록 그애의행동이너무심해지는것만같아요 남비밀 지가친하다생각들면말하고 내비밀을또캐내서 알고있더군요? 전걔가아는걸아는데 지는모른다고생각하는지제앞에서 제비밀돌려서계속말하구요.. 진짜 너무싫어요 똥이드러워서피하지 무서워서피하나요? 진짜너무싫어요 걔때문에 친구라는 단어가무의미하고 정이안가요..어떡하면좋죠 지가제일잘났고 지고최고라고생각하는앤데 아진짜 한숨밖에안나오고 말도섞기싫고 뭔일있음 왜내가패줘? 날몰라? 이딴개소리나짓거리는년한테 아진짜 면상때기보기도싫고 뭐라고해줄말도없고 진짜미치게내요.. 걔때문에 또왕따당하고 진짜 구석으로내몰린그런일겪고싶지않아사 그이후부터는 걔는물론다른친구들까지 거리를두거든요 비밀도얘기잘안하고 항상혼자만생각하구 지금남자친구한테 그냥 친구라는게뭔지 난잘모르겠다고 하소연하고 울기나하고뒤에서욕하고앞에서아무렇지도않게대하는 애들볼때마다 진짜 눈물이나와요.. 제가이상한건가요?너무답답하고 역겨워요.. 이것저것얘기하다보니까 글이길어졌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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