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todayhumor.paran.com/board/view.php?table=bestofbest&no=27694&page=1&keyfield=&keyword=&sb= --------------------------------------------------------------------------------------------------- 후기라고 할 것도 없네요 아직 연락이 안왔으니까요..^^ 그럼에도 이렇게 글을 올리는 것은 몇몇 분들의 협박(후덜) 아닌 협박때문입니다 어젯밤 퇴근길에 생각을 해봤는데요 집 앞에 찾아가 기다릴까 하다가 그렇게 하면 호감이 아닌 집착으로 변할까봐 그러지 않기로 했습니다 그 분이 연락을 하지 않는건 이유가 있겠지요 형편상 누군가에게 신경쓸 겨를이 없다던가 남친은 없지만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던가 또는 남편이 있다던가...응?; 리플 달아주신 분들 말씀대로 소극적인 성격때문이라던지 (마지막까지 내가 맘에 안든거라고 생각하고 싶지 않은.....으헝허유ㅠㅠ) 하여..저는 마음을 비우기로 했습니다. 혹시 나중에라도 연락이 오면 정말 기쁘겠지만 끝내 오지 않아도 그 상황에서 시도조차 하지 못했던 스스로를 탓할 일은 없을 것 같아서 다행입니다 혹시 더 좋은 분을 만나려고 그러는지도 모르죠 ^_____________^ 이상 이번 화이트데이에 돈이 굳을 것 같아 기분이 up된 넘의 후기였습니다.. 으헝헝~~얼쑤~~잇힝~~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ps. 코드명이 인공이었는데..... 인공지능님과는 아무 관련이 없습니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