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뭐가 상식인지도 모르는 비상식적인 사람들이 정말 많이보입니다.
모든 역사적인 문제는 보는 사람의 입장에 따라 다를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역사적 '팩트'는 단 하나이고, 이를 뚫어볼 수 있는 혜안을 갖추어야 하는 것이 민주시민의 덕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상식을 가지고 있습니까?
군사쿠데타로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짓밟은 독재자를 상식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아니면 사람사는 세상, 인간냄새나는 민주주의를 실천하신 노무현대통령님을 상식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생각은 다를 수 있지만, 답은 하나입니다.
사람이 먼저인 세상, 살 맛 나는 세상. 상식이 바로서는 세상을 만들어 줄 수 있는 사람을 대통령으로 뽑아야 합니다.
묻겠습니다.
여러분들은 상식의 편입니까? 아니면 비상식의 편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