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첫사랑,, 아직도 난너를 잊지못해,,(첫사랑에게 쓰는 독백,)
게시물ID : gomin_24976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YYYY
추천 : 0
조회수 : 1086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1/12/13 06:16:17
횽듷... 내가 써놓고,,

정말길다,,.미얀합니다용,,(재미나 멘탈 감성은 보장할게요,,)

읽으시고 지난사랑에 첫사랑에 공감하시거나 ,, 그러시는분들은 

위로의 리플 달아주세요 

이거 이글 엄창찍고 다맹세하고 100% 실제 경험담입니다 ,

인증 하라면 인증합니다 ..

대신 제 첫사랑에 피해 안가는만큼만,.,

니가 이글을 이 말을 보게될지 못보게 될지 모르겠지만,..

마지막 넋두리라 생각하고 ,, 글을써볼게,,

남자에겐 첫사랑 첫느낌이란 그런것인가봐,,

잊지못할느낌,? 잊지못할 감정이랄까??

나 잘난건 아니지만 너 이후로도 많은 여자 많은 사람을 만나서 살았지만,,

항상 니가 줄어드는 작아지는 느낌이긴 하지만 남아있더라... 결국 남은건 너더라 ,,

너랑나 ,, 중학교 2학년떄 만났지 겨울 방학 하기 얼마전,,

난 너란 아이를 보고 첫눈에 반햇고 학생부에서 벌로 청소를 시켜서 니네반 근처 계단을 청소를하면서 

너를 보았어 ,, 내친구의 같은반이라는 것도 너의 존제도 너의 이름도 ,,

내가 너를 좋아한다고 했을때 어린 감정이였을떄 니가 다른반의 공부 잘한다는 

아이를 좋아한다고 들었을떄 얼마나 상처 였는지 몰라 ,,  지금도 그색긴.. 공부잘하고 재수없고 싫어,,,

(그 공부 잘하는 놈 보단 ,,내가 키도 더크고 잘생겼는데 ㅜㅜ)  

그후로도 내가 내감정을 표현하구 중2 겨울방학식날 내가 너한태 시계 선물하며 내감정을 표현하며 

너는 내맘을 받아 주었었지 ,, (그떄 시계 살라고 돈모으는데 너무 힘들었던 기억이네 진짜 ,, ㅜㅜ)

그리고 우리 거의 한달 가까이 같이 있었나봐..

너랑 같이 처음으로 동대문도 가보고 ,, 청바지 삿었지?내꺼???ㅋㅋ

그땐 총알 워싱??총알 뭐시기 유행이 였으니까 ㅋㅋㅋ

우리 그때 청바지 삿었던 그 건물에서 나 가게해 ㅋㅋ나름 사장이야 ^^으쓱으쓱하네 그래도ㅋㅋ

내친구들도 같이 만나고 너희 집도 놀러가고 너 동생 초등학생이였는대 이제는 군대 갓다왓을래나 많이 컷겟다 ,,

그러다 중3되서 니가 전학간다는 영등포 도림동에서 경기도 부천으로 이사간다는말에 ,,

와 ,, 어떻게 만나나,,,, 너무멀다 ,,서울에서 경기도,,

지금은 쥐뿔도 안되지만 말이야,,.

너를 좋아한다는 감정보다는 그때는 너무멀다는 ,, 생각이 들었었나봐,,

어린마음에 그 감정이 너무 앞섯었나봐,, 어줍잖게 헤어지자고 했었었지,,,

그리고 친구들 좋다며 .. 놀러다니구 

디아블로는 그떄 왜나왓는지,, 나를 미치게 했었지,,

그때 우리 만나서 헤어진다음 자주 집에서 컴퓨터를키고 

이야기기하던 버디버디에 니가 남겨논 부재중 쪽지 ,, 

난 너무 늣게 보았어,, 너 나를 너무 좋아했었구,, 

내가 이럴줄은 몰랐다는말,, 나를 쉽게 잊게 나같은놈 쉽게 잊을거라는말 ,, 

쉽게 빨리 좋아한많큼 쉽게 잊고 싶다는 쉽게 잊을거라는....

지금 생각하면 충격이지만,, 그때당시에는 ,, 

어린나이에 ,,뭐야 이거 ,, 그냥..

그냥 그렇게,, 그냥 별것 아니엿지,, 

그러다 니가 점점 커지더라,, 고등학교때,,니생각에,,

아무도 못만나고 다 밀어내고,,

그렇게 졸업하고 대학을갔지,, 

나 우리 중고등학교떄 다모임 유행 할떄 너 ,, 엄청찾았었어 

근대 너 존재도 안나타 나더라,, 너의 느낌도 존재도 없더라구,,

일주일에 한두번씩 검색해서 너의 존재를 찾을때 마다...

너 친했던 친구들한태 물어볼때마다 ....

너 모른다며 ,,, 연락안된다고하더라구 ㅋㅋㅋ

그러다 수능날 지나고 다음날 ,,

니이름으로 싸이월드 검색했는대 너가 나오더라구 ,, 

그때는 정말 내가아는 너의 모습이 맞더라구 ,,

근대 난 방가운마음에 방명록 게시판 사진첩에 글을 쓸수가 없더라 ,, 

그때 당시에 내가 너에게 너무 상처 준거 같아서 너무 미얀해서 ,,

한 2주 3주 지낫나 ,, 

지금 생각해도 거의 5~6년전 이야기지??

내가 너 싸이 방명록에 ,, 

안녕 잘지내 ? 오랜만이지? 나 기억해?

라고 용기를 내서 글을 남겼어 ,, 

근대 너의 차가운 한마디 ,,

"히사리 부니 나니?"

라고 써있더라,, 

나는 그때는 뭔뜻인지도 모르고 ~~

니가 내글에 답장을 달아 주었다며....

친구들에게 물어보고 물어봣는대,,,,

오랜만이라니 ,, 누구?? 라는 답을 들었을떄,,,, 와,,,

세상이 무너지는 것 같더라,,

어떻게 내가 휴,, 그냥 할말이 없었어,,, 술좀 마시고 힘들었지뭐 ^^ㅋㅋ

그러다 내가 창피하지만 너도 대학을 가고 나도 대학을 갔지,, 

나는 보잘것없는...

수원과학대라는 대학교를갓지,, 부모님 이 가라고 가라고 해서 갔지만,,

나는 고등학교도 대학교할 같은과를 다녀서 배운거 또배우는거라 관심이 전혀 없었어,,

그러는도중에 ,, 

(혹시 이글을 여기까지 읽고계시는 오유 분들 수원대 수과대 수여대 다니셧던 분들 아실래나 수과대 분들 
화내지마세요 무시한거 아님 저는 자퇴했지만 동문 여러분 사랑해여
제가 다닐때는 스쿨버스 타려고하면 수원역 뒷문으로 주차장 언덕 한 60도 각도인 언덕 오르락내리락 해야 됬습니다)

대학교 친구중에 너랑 같은 중학교 너가 전학간 부천에있는 중학교 다녔다는 

친구도 있었어 ,, 정말 부럽더라,,

내가 옜날부터 장난이 심해서 그때도 스쿨버스 친구 뒤통수때리고 그 언덕길 수원역 언덕길을 올라가는대 ..

지나가는 사람들중에 너가 있더라,, 

정말 반가웠어 ,, 나는 그자리에 굳어버려서 친구들한태,,, 맞아서 ,, 굴러 내려갔지만,,말이야..

너 였어,...

다시 니얼굴 다시 한번 너가 맞나,, 높은 언덕길을 너한번 너 맞나?? 다시 보려고 전속력으로 뛰었어,, 

정말 너 맞더라,,, 정말 내가 그리던 내첫사랑...

부천 중동인가 송내인가 역곡 역간다는 표 끊더라고,, 

너 알고보니까 수원대 영문과 맞나?

그렇다고 이야기하더라 ,, 

난정말 좋았어 너에대한 미련없이 너를 다시 보았다는 

너가 더 이뻐졋건 더 괜찮건 

그런 생각이 들기보단 간절히 원하면 다시 보게 되는구나 

시간이 이어주나? 내가 용기내면 다시 시작 할수도 있을래나?? 

그런 오만감이 들기도했지만 더좋았어,,

그후로도 내가 지하철 우연히 탓을떄 니가 칸 그좌석에 있었을때,,

너가 나랑 눈마주치고 친구들이랑 역곡역에서 내리더라구 ??ㅋㅋㅋ

그때도 정말 영화같네 내가 간절히 원하면 보게되나??싶었는대 ,,

이젠 지금 생각하면 남자라면 누구나 다 그럴거야

이제 넌 내 첫사랑,, 

열과 성의를 다했지만 늦었던 사랑 첫사랑 ,,

지금 이나이먹고 26아직 젊은나이지만 가끔니소식 들어 

보고싶기도하구 ㅋㅋ

이젠내 욕심이지 ㅋㅋ 

잘지내.. 아직도 부천사는 눈의아이야,, 

영원히 행복해 .,..

그래야 나도 행복할것같다,, 

다시만나는건 욕심이지만,,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