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무렵에 갔습니다.
도심과 자연이 어우러진곳에서 아이들이 징검다리를 건나며 놀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어서 한컷
더위를 피하려고 많은 사람들이 굴다리 밑에 모여있더군요.
무서워 하는 아이를 업고 징검다리를 건너는 아이 엄마.
빌딩과 구름이 멋져서 한컷 찍었습니다.
도시를 돌아다니면서 찍은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관광지만 돌아다니다가 도시를 돌아다니니 처음에는 카메라 드는게 낯설고 했지만 금방 사진에 푹빠져서 정신없이 찍게 되더군요.
센서 묻은 먼지를 제거하고 첨으로 찍은 사진들..
제기준에 잘나온거 같아 흐뭇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