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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오베 3926번 - ' 배째라 시아준수 초딩 뽀뽀'를 읽고
게시물ID : humordata_22709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곰고기탕
추천 : 2
조회수 : 811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05/03/02 00:02:15
베오베 3926번 - ' 배째라 시아준수 초딩 뽀뽀'를 읽고 돼체 시아준수는 어떻게 생겨쳐먹은놈이길래 이런 초딩에게 휘둘리나 불쌍하고 측은한 마음에서 내심 용감차게 네이버 검색창에 '쉬야증수(가명)'을 처버렸다. 그러자 뉴스가 하나 나왔다. ------------------------------------------------------------------------------------------ ‘동방신기’ 마운드 떴다?… 시아준수 쌍둥이형 김준호 인기폭발 [스포츠투데이 2004-06-09] 아카펠라그룹 동방신기 멤버의 쌍둥이 형이 야구선수로 활약하고 있다. 8일 광주일고와 한서고의 제59회 청룡기 대회 8강전이 벌어진 동대문구장에는 이례적으로 오빠부대들이 대거 몰려들었다. 마치 인기가수의 콘서트장을 방불케 했다. 한서고가 0-3으로 뒤진 6회말 2사 2루. 우완 사이드암투수 김준호(17)가 마운드에 올랐다. 그러자 갑자기 1루측 여학생들로 구성된 오빠부대들이 함성을 질렀다. 휴대전화로 사진도 찍었다. 알고보니 한서고 투수 김준호는 인기그룹 ‘동방신기’ 멤버 시아준수(본명 김준수)의 이란성 쌍둥이 형이었다. 인터넷상에서는 시아준수와 김준호가 쌍둥이 형제라는 게 공공연한 사실이다. 두 형제의 팬카페만 4개가 구성돼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팬클럽 회원들은 이날 형 준호를 응원하기 위해 동대문구장을 찾은 것이다. 그러나 김준호는 1⅓이닝 동안 5피안타 2홈런 3실점으로 부진했다. 오른발목 부상 후유증 탓이었다. 여학생들은 김준호가 안타를 맞을 때마다 안타까워하면서 열렬히 응원했다. 김준호는 “동생 때문에 온 거 같지만 관중의 응원이 큰 힘이 됐다”고 말했다. 어머니 윤영미씨에 따르면 쌍둥이 형제는 초등학교 4학년에 함께 야구를 시작했다고. 이후 6학년부터 동생 준수가 최연소 댄스그룹 SRG 멤버로 활동하면서 연예계에 발을 들여놓아 각자의 길을 가게 됐다. 윤씨는 “운동하며 고생하는 준호를 보면 마음이 아프다. 준수만큼이나 준호도 잘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사진을 참고 했다. 잠깐.... -┍ 쌍둥이 랬는데... 오호라 요고봐라... 알고보니 가수 데뷔하느라 칼침경험좀 했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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