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을 맞이하여 방청소를 하였습니다.
원래 언젠간 해야지 해야지 하고 생각했었는데.. 밍기적 밍기적 하다가 결국 설을 앞두고 하였네요.
엄마의 압박도 모 한 몫하였습니다. ;;;;
먼저 Before
방을 좀 길게 쓰는 편인데 바닥에 잡다한 것들을 많이 두었습니다. 그래서 더 좁아 보이고..
아 이 몹쓸 잡동사니들...
청소와 정리를 한후..
After 입니다.
생각보다 시간이 꽤나 걸렸어요. 한 5시간에서 6시간은 걸린듯 합니다.
딱히 달라긴건 없네요 ㅡ_ㅡ;;
그래도 이제 발에 채이는 것들이 없어서 그런지 꽤나 쾌적합니다.
오늘은 잠이 잘 오겠어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