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오유님들~~
어케 말해야하지?..
거두절미하고 음..가방 나눔해요...ㅋㅋ
제가 동대문 시장에서 디자이너로 일하고 있어서
이것저것 사서(도매가로 살수 있으니~)
쓰지않고 장롱에 있는 물품들이 너무 많아서 나눔해요~
가방들이 안타까워서요~~
좋은 주인분들 만나면 인생을 필수 있는 아이들인데 ㅠㅠ
저같은 주인 만나서 고생하네요
가방은 1번 많아야 2번 맸구요~~~
장롱에 있었던 특성상 구겨진 가방이 많네요~~
금속은 물티슈로 닦아 주시면 되요
닦는다고 닦았는데..하..손이 야물지 못해서,..하...
그리고 제가 가방을 턴다고 털었는데..(열어서 향수도..뿌림ㅋ)
원단샘플들을 많이 넣고 다녀서 먼지가 조금 있을 수가 있어요
받아서 기분 상하실까..죄송하네요~~
우선 설명 나가요~~
샤넬풍ㅋㅋㅋㅋㅋ 애나멜가방이에요~
가방이 커서 여행가실때 아기 귀저기 가방으로 ㅋㅋ
마찬가지로 샤넬풍ㅋㅋㅋㅋ
체인가방이네요
사촌동생이 가방도매시장에 있어서 준것인데
한번 맸으나 넘어지는 바람에 가방 밑바닥이 다 쓸린건 함정..ㅠㅠㅠ
ㅋㅋㅋㅋ 레스포색이에요~
여행용가방이에요
면세점에서 샀어요~
저희집 카메라가 화질이 좋네요 ㅠㅠ
저렇게 밝지 않아요..
이건 장롱에 오래 있었나봐요..흡..
작년 봄 가방도매시장에서 구입했어요
매면 굉장히 시크해짐~
뭔가 브랜드였는데 백화점 벼룩시장에서 산건데 ㅠㅠ
한번도 매지 않았어요
흡..뭔가 사이버 여전사가 되고 싶었나 봐요 ㅠㅠ
백화점 매대에서 같은 산...ㅠㅠ
매면 아무리 옷을 검은색으로 뽑아 입어도
200m 밖에서도 빛나요 ㅋㅋ
쿠아에서 산거에요~~
컬러가 너무 이뻐서.. 크로스 끈이 꽤 길어요
신입생아가친구들이 입으면 좋을듯~~
미쏘에서 세일할때 샀으나
저때 등치와 지금의 제 등치는 ..하...
여우와 호랑이만큼의 차이네요 ㅋㅋㅋ
한번도 매지 못하였어요
ㅠㅠ
이상 끝이에요
우선 저는 대학생 아가 친구들이 연락 줬으면 좋겠어요
(저랑띠동갑..하..부러운 젊은 친구들)
우선 벛꽃피는 봄이고ㅋㅋ 신입생은 두근두근 해야하니까요~
(나는 대학때 야구점퍼 입고 다님 ㅋㅋ디자인과인데 체대인줄알았다는ㅋㅋㅠㅠ)
그리고 사회초년생분들~~~ 아기어머님들~~ 이렇게요~~
댓글은 제가 수시로 확인하지 못하니
메일로 보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