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 땐 펜팔을 하면서
편지지를 직접 그린다는 목적으로
많은 그림을 그렸지만
남아있는건 몆개 없네요
근데 저는 사실 제 그림체가
기초도 없고 어려서 부끄러워요
다른사람 보기에 예뻐보이게만 그렸거든요
그래서 대부분 머리뿐이에요ㅎㅎㅎ
그리고 눈이크고 .....너무 크고 ...ㅋㅋ큐ㅠ
그럼에도 올려보고 싶었어요ㅜㅜ
이제는 선긋기 조차 어려워서
그림 그릴 일이 없거든요ㅎㅎ
가장 오래 좋아한게
만화책과 그림그리기인데
이젠 책도 못보고 그림도 못그리게되서
미련과 후회가 남아요ㅎㅎㅎ .......
부족하고 오래되었지만 그냥 봐주셔요
하얗게 덧칠 된 건
과거 제 닉네임이에요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