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대학생들과의 만남에서 독재에 대한 역사관을 전환하겠다는 군요.
뭔놈의 역사관이 여론따라 바뀌는지?
독재에 비판적인 젊은 2,30대 앞에서는 독재에 반성한다고 꼬리치고
시장바닥 나아가서는 어르신들 앞에서 박정희 딸내미라고 어필하는 꼬라지가 눈에 훤희 보이는 군요.
새누리당의 대선전략이겠죠.
앞으로도 역사관이 몇 번 나올때마다 이럴겁니다.
여론 따라 입맛 따라 바꿨다 했다 그러다가
자신은 피해자코스프레 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