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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할고 싶은데,,,,
게시물ID : gomin_24992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쟁이쟁이~~
추천 : 1
조회수 : 44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1/12/13 14:49:59
안녕하소~~나무 ㅎㅎ 쟁이쟁이 난쟁이소년 이올시다 ㅎㅎ
한가지 고민되는게 있는데요ㅎㅎ
제가 곧있음 군대란 곳을 가게되거든요 ㅠㅠ
근데 제가 다니는 회화 스터디원 중 연상인 누나의 매력에 빠져 해어나오지를 못하겠습니다.ㅠㅠ
계속 생각이나구요 ㅠㅠ 머리속에서 그누나얼굴만 맴돌고,,,,, 공부하는데 집중을 못하겠어요 ㅠㅠ
술자리도 같이해보고 뭐,,,,이야기도 나누고,,,서로 이야기하면서 공감되는 점이 많은 걸로 보아 저랑 잘맞는 거같구요 ㅎㅎ 제가 이야기 할때 제얼굴을 주시하면서 웃으며 잘 들어줍니다 ㅎㅎ
근데 문제는 군대가 걸리네요,,,
또 제가 여자앞에서 그리 빵터지는 유머나 뭐,,,,닭살돋는 말을 잘 못해요,,,아니,,,안합니다 저는!!!!
제가 좀 무뚝뚝하구요,,,,나름 카리스마 보일려고 정색 잘빱니다 ㅎㅎ
헌데 이누나한테 제 마음이 가버려쓰,,,,,ㅠㅠ
음,,,,재대 후 크리스마스날에 그러니까 2013년 12월 25일에 학교 정문앞에서 기타공연을 할거라고,,,,말은 싸질러놨습니다.ㅠㅠㅠ 물론 기타랑 다 있구,,,
 재대후 크리스마스날까지 그누나한테 남친이 없다는 전재하에,,,,누나한테 미안해지네 ㅎㅎ;; 여튼 그 상황에 제가 그누나를 위해 공연을 할것이구,,,,그자리에서 고백을 하려합니다.
물론 그때 그누나는 취업해있겠죠 ㅎㅎ
음,,,, 제 얼굴스펙에대해서 말하자면 음,,,,정엽닮았다는 사람이랑 구리구리 뱅뱅 양동근이를 닮았다는 사람이 있구요,,,,특히 양동근 쪽으로 많이들 닮았다고합니다,,,,
말투랑 성격도 비슷하구요,,,,,어리버리하게 말하는 거,,,,,ㅅㅂ
키가 제일 문제에요,,,제가 165이구 그누나는 160정도?? 잘모르겠음,,,,비슷비슷함;;
그러고도 제가 남자냐??네~~ㅅㅂ 남자이구,,,,거기두 달렸구요,,,,ㅠㅠ
무시하지마셈들,,,,ㅎㅎㅎ 나름 까리한 남자임요,,,,ㅎㅎㅎ
이하막론하고 제 이 무뚝뚝한 성격 고치는 방법과 몇가지 여자한테 던져서 웃게 할수있는 유머,,,,그리구 언제 고백하는게 낳을지,,,,좀 가르쳐주세요 ㅎㅎ
이글 베오베간다면 동근이 닮은 제 얼굴 인증하겠음 ㅎㅎ
과연 베오베갈까 ㅎㅎㅎ 설마,,,,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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