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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집아기 노래 사실은 슬픈결말
게시물ID : humorstory_22718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님들
추천 : 10
조회수 : 1140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1/04/14 18:00:31
엄마가 섬그늘에
굴따러가면 
아기는 혼자남아
집을보다가
바다가 들려주는
자장노래에
팔배고 스르르르
잠이 듭니다.

이 노래는 참 슬픈 결말입니다.
아기가 잔다는게 슬픈것이 아닙니다.
가사를 잘보세요
바다가 들려주는 자장노래
엄마는 섬그늘에 굴을 따러갔죠
굴따려면 갯벌에 들어가야겠죠?
근데 바다가 들려주는 자장노래에 아기가 잠이들었다고했음
그러면 물이 이미 들어왔어요 !!
엄마는 갯벌에있다고요!!
엄마 !!
시발 엄마 갯벌에서 안돌아왔다고
지금 바다가 출렁거리면서 자장노래부르면서 엄마를삼키면서 아기를재우고있어요
어떻함
엄마 시발
엄마어디갔어

그래서 섬집아기라는 노래는 사실 슬픈 결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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