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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인을 위한정보 -(섹스박람회)-스트립쇼,누드사진찍기 열릴예정
게시물ID : humordata_3488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꿈꾸는식물
추천 : 14
조회수 : 2156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06/08/30 12:19:57
국내 처음으로 열리는 ‘섹스 박람회’를 둘러싼 논란이 일고 있다. 주최 측은 건전한 성(性) 문화 정착을 위해 필요한 행사라고 주장하는 반면 여성단체에선 성의 상품화라고 비난하고 나섰다. ㈜섹스포는 31일부터 나흘간 서울 강남구 대치동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2006 서울 섹스 에듀 엑스포’(이하 섹스포)를 개최할 예정이다. 성인용품 및 관련 액세서리 전시뿐 아니라 ‘펜트하우스’ ‘허슬러’ 등 외국 성인잡지 모델 11명이 참여하는 스트립쇼, 란제리 패션쇼, 누드 사진찍기 등도 열린다. 만 19세 이상 성인만 관람이 허용되며 입장료는 1만5000원이다. 섹스포 관계자는 29일 “이번 박람회는 바르고 유익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아름답고 건전한 성 문화를 창출할 것”이라며 “성 관련 세미나와 에이즈 퇴치를 위한 의학 상담도 병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경찰은 성인 전용 행사인 만큼 현장 단속 등 법적 제재를 가할 수는 없다는 입장이다. 관할서인 서울 수서경찰서 관계자는 “평소보다 순찰을 강화할 방침”이라며 “만약 행사에서 경범죄에 해당하는 일이 벌어져 민원이 제기될 경우 공연음란죄 등을 적용해 처리할 수는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여성단체들은 이번 박람회가 남성 중심의 성의식을 고착화하고 여성을 상품화하는 식으로 진행될 것이라고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30여개 여성단체들로 구성된 한국여성단체연합 김금옥 사무처장은 “여성 상품화를 합리화해 돈을 벌려는 행사”라고 평가절하한 뒤 “서울시 출연기관으로 중소기업 진흥을 위해 사용돼야 할 곳을 행사장으로 내준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 측과 서울시에 항의공문을 보내고 행사 주최 측에 취소를 요구하는 성명도 조만간 낼 예정”이라고 말했다. 너무 걱정마세요 31일 하루뿐 아니라 4일간 열립니다. 근데... 누드사진찍기... 이거 좀 끌리네.. 사실.. 포르노,야동 이런거 보다는 누드사진은 실제 예술입니다. 여성의 성 상품화가 어쩌고 저쩌고 나불나불하는데... 사실.. 여성의 벌거벗은 몸을 보면 물론...딴생각(?)도 고개를 쳐드는것은 사실이지만 아주 아름답습니다. 신이 만든 작품중에서.. 사람이 가장 아름다운거 같아요... 제 아내가 아닌 다른 여인의 벌거벗은것을 실제로 보고 또한 사진도 찍고싶지만... 아내가 상당히 싫어할게 뻔하고, 누군가가 내가 사진찍게끔 벗어주지도 않을것인데다가 변태라고 말할게 뻔하고, 또한 나는 사진작가도 아니기 때문에 그 기회가 오지 못하겠지만... 15,000원이라는 헐값(?)에 누드사진을 찍을 기회가 생긴다는게 너무 좋네요. 다만, 서울이므로 갈 기회가 없다는게 안타깝다... 누드라고 하면 프루나,야동 이런거만 떠올리는 사람들도 많겠지만... 누드는 엄연히 예술이죠.포르노하고 다른겁니다. 나중에 돈 많이 벌면.. 누드사진협회 같은거 가입해서 꼭 찍어봐야지............ 꼭 변태라서 그런거 아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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