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대한 음모. 자신들을 던져 이나라 민주발전에 동참하기로 한듯. 지난 일년 간 만큼 이나라가 민주국가라고 생각되어진 적이 없다.--30대 중반 가장 옛날 같았으면 벌써 쥐도새도 모르게 끝났을 텐데.. 아니 이런일(탄핵)조차 일어날 수 없었었는데..--80년대 학번 집회에 화염병 최루탄이 없으니 재미없다.--염세주의자 이상 길가던 시민 한명에게 물어본 답이다. 필자는 민주당 조순형 총재?대표?가 이나라 민주주의의 개화를 위해 쓰레기더미를 안고 자폭했다고 생각한다. 탄핵정국이 불러올 파장이야 삼척동자도 예상할 수 있었을 터. 이를 한나라당이 독자적으로 행할리 없다는 판단하에 스스로 불을질러 불나방들을 끌어들인 것이라 본다. 4월 15일. 그날까지 이 불길이 사그라들지 않게 하기 위하여 토론장에 자질없는 의원을 내보내고, 직접 방송사에 찾아가고 있다는 것이다. 보라!! 이에 화답하듯 한나라당도 전여옥을 대변인으로 내세우질 않는가!! 조선,동아가 일제에 굴복하는듯 처럼 보여주면서 민족정기를 세웠다고 주장하는 것과 같은 음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