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러시아 를 보면서 한국 못한다 못한다 말이 많았죠.
늘 기대해왔던 것 만큼은 못했지만 그래도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국가 대표자리를 꿰찰만한 능력이 있다고 여겨져요
그럼 국가대표들을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정성룡 : 제대로 잡지는 못했지만 펀칭을 날리면서 최선을 다해 막았다. 정말 위기를 불러올만한 골 하나 펀칭으로 막아냈다. <굳굳>
이용 : 어디에서나 보였고, 비록 실수가 많았지만 그래도 꽤 괜찮지 않았나?
홍정호 : 헤딩 슈팅등 조금만 더 연습한다면 훌륭한 기량을 발휘할것
윤석영 : 큰 역할은 못했지만 있어준 것만으로 팀에 보탬이 됨
김영권 : 슈팅 하나 날려주지 않았나? 게다가 돌파실력도 굳
한국영 : 도움도 줬고 꽤 궨찮았다
이청용 : 수비 굳, 패스 굳
기성용 : 욕은 평소에 많이 먹지만 오늘만큼은 실력발휘 한듯
구자철 : 허감독이 뽑은 에이스중의 한명! 진짜 잘 했어!
손흥민 : 로켓슛을 날리긴 했지만 가다듬기만 한다면 발전 가능성 굳
이근호 : 기가막힌 한 골! 비록 골기퍼의 실수였지만 거기까지 몰아세운 것 자체만으로 실력을 평가받을만 하다
황석호 : 후반전에 투입되어 큰 기량은 발휘못했지만 적절한 커트!
김보경 : 뛰어다니진 않았지만 그래도 전반전부터 투입했다면 좋았을 것.
이 정도면 우리 국대팀 잘한거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