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마지막 이 장면.. 보면서 너무너무 좋았네요. ㅠㅠ
가운데 거울을 사이에 두고 차도현과 내면의 인격들이 마주보는?? 첫 순간을 표현한 거라고 느껴지는 장면이었어요.
다른 분들 추측대로 신세기 내 여자..가 차도현의 사랑이 되는 순간..이기도 하고!!@@@@
5편에서 호박마차 안에서 신세기 오리진이 키스한 것도 ㅠㅠㅠ 세기가 신데렐라처럼 마법이 풀리며 사라져버리고 차도현이 나타나는 순간이어서- 호박마차라는 공간적 의미가 너무 마음에 와닿았는데ㅠㅠㅠ
이런 연출 정말 사랑합니다 ㅠㅠ 정말 별로... 내 마음의 별로...☆★
캡쳐는 pooq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