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인터넷상에 이런 고민으로 올리는게 참 창피한데 그래도 오유니깐 올려봅니다 ㅠㅠ

현재 고2인 남학생인데요 제가 아직 수술을 안했습니다..

발기했을시에 포피가 벗겨지면서 귀두가 반 이상은 보여야한다고하던데

저는 아직 덜 커서그런지 발기해도 귀두는 거의 안보이고요..까질랑말랑한 상태여서 손으로 까야 보이구요

손으로까도 완전발기했을때 다 까버리면 포피끝부분 살이 아직 안늘어나서그런지

기둥..;;중간에서 꽉 조여서 피가 안통할정도로..그래서 많이 아프거든요..

제가 설명을 잘 못해서 알아들으실수있으실지는 모르겠네요..ㅠㅠ

나중에 한 20살넘어서정도까지 더 커지면 자연스럽게 자연포경이 될까요?

사실 중딩때부터 크기가 변함이없는거같아서 이대로 가다간 자연포경이 안될까봐 걱정이됩니다..ㅠㅠ

아 그리고 제가 삼각팬티만 입는데요 한번 사각팬티를 입어봤는데 사각팬티를입으니 삼각팬티입었을때보다

발기했을때 까질랑말랑하는 느낌이 더 강하더라고요..아무래도 삼각팬티보단 더 안조이니까 그래서인지..

음 질문을 요약하자면요
1. 제 상태가 위에써놓은것처럼 저런데 꼭 포경수술을해야하는 상황인지 아니면 자연포경이 가능한상황인지??

2. 사각팬티입었을때가 저절로 까질려고하는 느낌이 더 오는데 자연포경을 위해서 삼각보단 사각입는게 나을지 아니면 팬티종류에 상관없이 나중에 다 자연스럽게 자연포경이될지..

이렇게 두개가 궁금하네요 ㅠㅠ 정말 확실한 답변을 찾을수가없어서 올리는거니깐 많이들 도와주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