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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에 영양이 과다하면 좋지 않을까?
게시물ID : beauty_2272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나화남
추천 : 10
조회수 : 1309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5/11/18 11:56:25
가끔 이런 스킨케어 고민들을 보다보면
영양과다로 트러블이 난다는 글과

어릴 때부터 영양제품을 바르면
좋지않다는 이야기 등을 보곤합니다.

화장품에 있어서 일반적으로 영양성분이라
불리는 유효성분들은

피부에 세포대사 과정을 촉진하는 성분

피부에 유해한 활성산소에 대한 영향을
완충시켜 줄 수 있는 항산화 성분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성분
상처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성분 

등이 있을 것입니다.

1. 영양과다가 트러블의 원인이다?
 - 여드름의 원인과 여드름 치료에 관한 글을
쓴 적이 있습니다. 한 번씩 읽어 주시면
정말로 감사하겠습니다 ㅎㅎ

일반적으로 트러블이라 불리는 것은
유분과다에 의해 발생하는 여드름
알러지 반응에 의해 발생하는 뾰루지
등이 있을 것입니다.

전후자 모두 화장품의 유효성분 보다는
과잉유분이나 자극성분이 더 큰 원인이라
할 수 있습니다. 유효성분은 오히려
피부를 강하게 할 수 있으며
여드름과 트러블로 부터 피부를
보호해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런 경우에는 유효성분을
의심하기 보다는 자극성분을
의심하는 것이 올바른 것입니다.

2. 어릴 때부터 영양성분이 많은
제품을 사용하면 피부에 안 좋다?
나중에 피부가 스스로 영양을 못만들어 낸다? 

 - 피부가 스스로 분비하는 피지에는
세라마이드나 히알루론산을 포함한 
천연보습인자가 함유되어 피부가
건조하지 않게 유지를 시켜줍니다.

25세 이후로 노화에 의해
천연보습인자의 분비가 줄어들고
나이를 먹으면서 피부가 건조하고
처지는 것이 이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몸의 항상성이 단순히
화장품 정도를 바른다고 적응하지는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유효성분이 피부에 악영향을 미치는
부분은 없습니다.

또한 항산화 성분, 대사촉진 성분 등을
피부가 만들어 낼 수는 없기 때문에
이러한 성분을 사용해 피부에
도움을 주는 것이 장기적으로도
긍정적입니다.

따라서 여러분은 화장품을 고를때
유효성분은 듬뿍 들어가고
자극성분은 '제로'인 화장품을
고르는 것이

또 젊을 때부터 발라서 관리해주는
것이 피부에 가장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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