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산지 1년정도 됬는데 그때 당시 감성에 미쳐있어서 용도에 비해 너무 오버스펙으로 사버렸네요ㅎㅎ
지금 와서 쪼~끔 후회는 되지만 뭐 그럭저럭 쓰고있습니다ㅎ
본론으로 들어가서 지금 290vapor 사용중인데 구입당시 크파를 꼭 하고말꺼야 라는 당찬패기로
파워를 v1000 을 구입했는데 1년간 사용해보니 290도 과분한 스펙입니다ㅎㅎ
사실상 요즘엔 겜도 잘 안해서 인터넷/영화감상이 80%이긴 하지만 GTA 만을 기다리며 290은 그냥 냅두기도 하고
파워를 500W 하나사고 쿨마V1000을 팔아야 하나 고민입니다 (구입했을때 보다 가격도 만원 올랐네요ㅎ)
컴게 유저님들 조언 한마디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