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야밤에 끄적이다가 누군가 같이 봐줬으면 하는 소박한 행복
게시물ID : baby_2273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Riem
추천 : 14
조회수 : 512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7/11/28 02:41:36
옵션
  • 창작글
  • 외부펌금지
오늘은 너와 평소보다 조금 이르게 하원을 해서 
ㅇㅇ집에 간다는 너를 달래가며 치과에 가서 
또 그물에 잡힌 생선 모양새가 되어 통곡을 하며 
분노의 석션을 당하며 진료를 했다. 
엄마를 닮아 희고 멍이 잘 드는 그 예쁜 뺨에는 전투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았다. 

 그리고 1층으로 내려가 크리스피도넛에서 이 천원 짜리 소프트 콘을 사이 좋게 나누어 먹었다. 
생애 첫 아이스크림 사먹기에 신이난 너는 아이스크림을 와구 와구 먹다가 머리가 아프다며 아야아야했다 참 행복했다. 

 머리를 문질러 주며  
아프지 아야아야 하지 쪼끔씨익~!! 
응!(와구와구) 


 ㅁㅁ아 엄마는 너를 만나 비로소 인생이 완결 되었다 완결 되어버렸다 너는 내게 완결이다 

 물건 집어던지지 말자 완결 
가습기통 던지지 말자 완결아  
물 남은 가습기통 진짜 완결아!!!!! 

 2017.11.27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