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먼고수 케릭 접니다...힐더섭이였고요 예전 마검쿨타임 없을시절에 찍었고요.. 예전에 던파 접었습니다 밑에는 제가 마검먹은 사연입니다.... =========================================================================== (날짜는 09년 8월 중순경입니다) 어제 아침에 아프리카방송을 하다가 chaos™ 님하고 같이 비킹사냥을 가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2번방에서 마검을 죽이고나서 혼돈의 트럼프 : 마검 아포피스 가 나오더군요... 참 놀랬죠.... 그래서 한동안 정신을 못차리다가... 그 분께서 나가주신다고 하더군요... 참 죄송스럽기도하고... 감사하고... 정신이 없었어요... 그리고 감동을 먹었죠... 결국 그분께서 나가시고... 마검은 제가 먹었습니다 제가 이제껏 게임을 하면서 이런분을 처음 뵙게 됩네요..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저 같은 하찮은 문엠을 강하게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꼭 무형검 드세요... (오해하실까봐 말씀드리지만 이분 나가고 나서 사례금은 적었지만 600여만 골드를 드리고 경황이 없어서 황금밀랍초 16개를 드렸습니다. 캐쉬로 드릴려고 했는데 당황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