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이후 외식물가 어마어마한데 이곳은 아직 유지중입니다
오늘 또 하나의 로망을 이룸요
남편이랑 포장마차가기
술 안먹는 남편은 제가 맥주 두명씩 먹는 걸 보면 기겁하지만


영감아 나 맘 먹으면 열병도 깐다 
 
이곳에 같이 온 언니가 아들과 오면 우동 먼저 먹여 고기를 덜먹이는 전법을 쓴다더니 저도 오늘 그 수법 써서 고기값을 아껴보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