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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data_93878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whitemoca★
추천 : 10
조회수 : 4367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1/12/13 23:24:24
일단 어장관리녀는 척보면 알게된다
내가 낚여서 파닥거리는 와중에도 잠시만 순간적으로 정신이 돌아오면
내가 물고기라는걸 알게 깨달을수 있지. 떡히 방법이 없기 때문에 매달리는 거야.
자신이 물고기라는걸 알고도 어쩌지 못하는 불쌍한 사람이 많아서 참 슬픈거지
방법은 간단해
막쏴 시발 난 널 사랑해라고 존나게 외쳐!
어장녀는 당연히 너만 물고기로 두지 않았을거야 옆에 물고기들이 모두알게 버닝하며 외쳐
싸이? 공개로 방명록에 존나 쓰는거다 사진밑에 '와 정말 예쁘네' 이런 거지같은 가식따위 떨지마
당당히 써 우링 어제 어젯밤에 문자했었찌
물론 그 문자가 '뭐해' '잔다' 이딴거라도 신경꺼. 문자한건 사실이잖아
딴 새키들이 고개도 못들게 무자비하게 퍼부어 그러면 결판이 난다
어장을 구성하던 그물망은 너의 무지비한 제압사격에 다 찢겨나가고
그틈으로 자신감없던 물고기들은 바다로 떠나가거나 다른 어장을 찾아가겟지
텅 비어버림 어장을 보며 헐 이라고 말하는 그녀
남는건 너뿐이잖아 답이 나온다 비참하게 차이던가 사귀던가
결론 : 어장을 탈출하기 위해 그물을 찢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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